'그날의 분위기' 문채원, 풍성한 가슴라인 드러내며 '아찔한 분위기'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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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채원이 영화 '그날의 분위기'로 스크린 복귀한다는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문채원이 촬영한 주얼리 화보가 다시 한 번 주목을 받고 있다.

과거 덴마크 주얼리 브랜드 '판도라(PANDORA)' 측은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과 함께한 문채원의 화보를 선보였다.

화보 속 문채원은 고혹적인 눈빛과 절제된 아름다움을 마음껏 뽐냈다.

서정은 스타일리스트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만남이라 걱정 많이 했는데 재미있게 잘 찍었음. 태생이 여성스러운 듯. 사진을 찍으면 참 부드럽게 나온다. 문채원. 인스타일. 나는 오른쪽 얼굴도 시크하고 맘에 들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화보 촬영중 찍은 사진으로 추측되고 있으며 살이 쏙 빠진듯한 문채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문채원은 날렵한 턱선과 오뚝한 콧대로 여신 미모를 뽐내고 있으며 은근히 드러난 볼륨몸매로 청순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뽐내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문채원이 유연석과 호흡을 맞춘 영화 ‘그날의 분위기’는 KTX에서 우연히 처음 만난 안 하는 거 참 많은 철벽녀 수정(문채원)과 맘만 먹으면 다 되는 맹공남 재현(유연석)이 하룻밤을 걸고 벌이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마음에 드는 이성과의 첫 만남에 대한 남녀의 생각, 밀고 당기는 썸에 대처하는 자세, 원나잇 등 연애 과정에서 마주하게 되는 여러 순간들에 대한 요즘 남녀의 솔직한 연애 심리를 그린다. 오는 2016년 1월 개봉 예정이다.

'그날의 분위기 문채원'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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