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방산비리’ 의혹 국방과학연구소장 소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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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면

방산비리에 연루된 의혹이 제기된 정홍용 국방과학연구소(ADD) 소장이 23일 검찰에 소환된다. 방위사업비리정부합동수사단은 22일 “무기중개업체 S사 대표 함모(59)씨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와 관련해 정 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한다”고 밝혔다. 정 소장은 지난해 함씨로부터 아들 유학비 4000만원을 지원받고 법인카드를 받아 쓴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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