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명의 14회 오후3시 예고

연일 ‘잭팟’터뜨린 한미약품, 임상팀 상무가 밝히는 내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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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온
김하온 기자 중앙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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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미약품이 국내 제약 사상 최대 규모의 신약 라이선스 계약을 잇달아 성사시키면서 이른바 ‘잭팟’을 터뜨렸다. 16일 오후 3시에 생방송되는 중앙일보 인터넷 방송 ‘명의가 본 기적’ (이하 ‘명의’) 14회엔 한미약품 임상팀 강자훈 상무가 출연해 이에 대한 내막을 밝힌다.

중앙일보 박태균 칼럼니스트는 임상 분야를 총괄한 강 상무에게 이번 한미약품의 신약개발 중심에 있는 ‘퀀텀 프로젝트’에 대해 질문할 예정이다. 또한 글로벌 제약회사인 얀센, 프랑스 제약사 사노피-아벤티스와 대규모 계약을 맺은 과정에 대해서도 물을 예정이다. 임상전문가인 강 상무에게 신약 개발과 신약 후보 물질 개발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에 대해서도 들어본다.

‘명의가 본 기적’은 매월 두 차례, 월요일 오후 2시 중앙일보 오피니언 코너 ‘오피니언 방송’(httpS://www.joongang.co.kr/opinion/opinioncast)을 통해 생방송 된다. 방송진행은 중앙일보 박태균 식품의약칼럼니스트가 맡는다. 방송은 중앙일보 모바일 앱을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으며, 언제든지 다시 보기가 가능하다.

김하온 기자 kim.hao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