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배구 세계선수권 대표 확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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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대한배구협회는 16일 강화위원회를 열어 남자배구 세계선수권 아시아예선(6월 17~19일.카자흐스탄)에 출전할 대표선수 명단(18명)을 확정, 발표했다. 공석 중인 감독에는 신치용 삼성화재 감독과 김호철 현대캐피탈 감독이 추천됐으나, 두 사람 모두 고사해 프로배구 V-리그가 끝난 뒤 다시 논의키로 했다. ▶명단=이경수.송인석.이형두.장영기.강동진(이상 레프트).이선규.신선호.윤봉우.신영수.하현용(이상 센터).후인정.장병철.박철우(이상 라이트).최태웅.권영민.김영래(이상 세터).여오현.오정록(이상 리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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