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식초 첨가, 셰프의 설거지 비법 담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5면

기사 이미지

애경의 주방세제 브랜드 순샘이 셰프의 선택 ‘조리 중 설거지’와 ‘마무리 설거지’를 선보였다.

애경산업의 셰프의 선택이 ‘2015 소비자의 선택’ 주방세제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애경산업 '셰프의 선택'

애경의 프리미엄 주방세제 브랜드 순샘에서 선보인 셰프의 선택은 설거지의 단계별 사용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조리 중 설거지’와 ‘마무리 설거지’ 등 2종으로 개발됐다.

조리 중 간편 설거지는 주방도구에 바로 뿌려 쓰는 스프레이 타입의 주방세제다. 100% 식품 첨가물로 구성된 주방세제로 세제 잔여물에 대한 걱정을 덜어준다. 수세미에 짜고 거품을 낼 필요가 없는 스프레이 분사로 편의성을 구현했다.

제품 분사 3초 후 물로 헹구면 돼 세정 과정이 간편하다. 이는 조리시간을 단축시키고 소취(消臭) 및 항균 효과를 준다. 제품의 발효 주정 및 상큼한 와인식초 성분으로 오염과 냄새뿐 아니라 물때 제거력이 강화됐다.

순샘 셰프의 선택 마무리 전용 설거지는 100% 천연유래(자연에서 추출한 화학성분) 세정성분 주방세제다. 설거지 본연의 기능인 씻어 내는 기능이 강력하다. 설거지가 까다로운 국·찌개·양념 등이 많이 들어간 한국형 식단에 맞춰 식기 오염 제거력을 강화했다. 식초 성분이 물때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며 뽀드득한 느낌을 제공한다. 역시 와인 식초 성분이 음식물 냄새를 잡아준다. 야채·과일도 씻을 수 있는 1종 주방세제로 와인 폴리페놀 성분이 설거지하는 소비자의 피부를 보호해준다.

배은나 객원기자 bae.eunna@joongang.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