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성형하고 나서 일주일은 쉬어야 하는데…"무슨 일?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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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진영이 이례적으로 '복면가왕'에 두 번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수입이 재조명 되고 있다.

홍진영은 지난 1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라이브 온 에어(Live on Air)'에 출연해 행사의 여왕다운 면모를 뽐냈다.

DJ 김신영은 방송에서 "홍진영씨가 예전에 성형 의혹에 대해 성형 하고 나서 일주일은 쉬어야 하는데 하루에 행사 3~4개가 잡혀 그러지 못한다고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끌어냈다.

이를 들은 홍진영은 "행사를 많이 할 때는 한달에 50개~60개 정도 한다"며 "하루에 1~2개씩은 꼬박꼬박 하고 있다고 밝혔다.

방송을 들은 청취자들은 "보통 한 행사에 500만원만 잡아도 한 달이면 2~3억에 달한다"는 실시간 댓글을 남기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지난 8일 방송된 MBC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는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에 도전하는 4인의 준결승 진출자들의 대결이 전파를 탔다.

이날 두 번째 무대에 오른 신선약초 은행잎은 뱅크의 '가을의 전설'을 열창했지만 '상감마마 납시오'에 패하며 얼굴을 공개해야 했고 은행잎의 정체는 트로트 가수 홍진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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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사진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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