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메르스 늑장 신고 전 삼성병원장 검찰 송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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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면

서울 수서경찰서는 메르스 의심환자를 보건당국에 2~28일 늦게 신고한 혐의로 고발된 송재훈 전 삼성서울병원장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병원 측은 “보건복지부가 내린 지침을 해석하는 과정에서 혼선이 있었던 것일 뿐 고의는 없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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