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강용석 불륜 논란 여성 “악성 댓글 처벌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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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맘 [사진 여성중앙]

강용석 변호사와의 불륜설에 휩싸였던 유명 인터넷 블로거 ‘도도맘’ 김미나(33)씨가 30일 서울 성동경찰서에 출석해 “나와 관련해 악성 댓글을 단 네티즌들을 강력히 처벌해 달라”고 밝혔다. 앞서 김씨는 ‘일간베스트’에 게시된 본인 관련 글에 악성 댓글을 단 아이디 30개를 특정한 뒤 지난 27일 성동서에 서면으로 ‘아이디 사용자들을 모욕 혐의로 처벌해 달라’고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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