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예은, 스마트폰 불빛에 의지해 밤에도 공부? '깜짝'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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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이준석, 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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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이준석, 예은 [사진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방송 캡처]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이준석, 예은 폭풍 칭찬 "집중력이 정말 뛰어나"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 출연한 이준석이 예은을 극찬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청심국제고등학교 편에는 강남, 김정훈, 예은, 이준석, 샘 해밍턴, 후지이 미나, 혜이니가 출연했다.

예은과 이준석은 토론 수업을 들었다. 이날 토론의 주제는 축제에서 여대생의 복장 제한이었다. 이준석은 "취지에는 공감하다 학생회의 방침이 실효성이 없다"는 주장으로, 학생들을 설득했다.

예은은 "(복장 문제가) 단순히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다"라며 개인의 자유를 입에 올렸다. 지켜보던 이준석은 "(예은이) 그렇게 화술이 뛰어난지 몰랐다. 얘가 집중력이 뛰어나구나란 생각이 들었다. 다르게 봤다. 논리가 탄탄했다. 공부돌의 탄생이다"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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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예은 [사진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방송 캡처]

이 날 방송에서 예은은 수업을 마친 후 기숙사로 돌아가 다음 날 배울 부분을 예습하고 있었다.

12시 소등 시간에 맞춰 기숙사 불이 꺼지자 예은은 당황스러워 했다. 예은은 “이럴 때는 플래시를 쓰면 된다”며 스마트폰을 꺼내 예습을 이어갔다. 이 모습을 본 룸메이트 혜이니는 “언니 이러다가 코피 나는 거 아니냐”며 예은을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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