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장군묘역, 2019년부터 사병급 크기로 축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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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면

국립묘지의 장군묘역을 2019년부터 사병과 똑같은 크기인 3.3㎡로 줄이기로 했다고 국가보훈처 관계자가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장교·사병 묘역의 8배인 국립묘지 장군 묘역의 크기가 줄어들고, 봉분도 없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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