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사진 일간스포츠]
수지, 가족 서울로 이사…"아버지는 서초구에 태권도장"
미쓰에이의 멤버 수지의 가족이 서울로 옮겨왔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수지 부모님은 최근 고향 광주에서 서울 삼성동의 아파트로 터전을 옮겼다. 그간 수지의 활동으로 광주를 오가며 딸의 뒷바라지 했던 수지의 부모님은 이번에 서울로 이사와 보다 안정적으로 딸과 함께 생활할 수 있게 된 것.
특히 수지 아버지는 아파트 단지 안의 상가에 태권도장을 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부모님만 이사하며 형제들은 아직 광주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수지는 영화 '도리화가'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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