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난사군도에 3번째 활주로 건설 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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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면

일본 지지통신은 15일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를 인용해 중국이 남중국해 난사(南沙)군도에 3번째 활주로를 건설 중이라고 보도했다. 인공위성 사진 분석 결과 난사군도 인공섬 메이지자오(美濟礁)에 활주로 건설을 확인했다는 것이다. 중국은 융수자오(永暑礁)와 주비자오(渚碧礁) 암초에도 활주로를 건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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