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둡시다] 싱가포르 '사스 위험'서 제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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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보건원은 중증 급성호흡기증후군(SARS.사스) 감염 위험지역에서 싱가포르를 제외했다고 15일 밝혔다.

보건원은 싱가포르에서 30일간 신규 환자가 발생하지 않아 이날 위험지역에서 제외했다고 설명했다. 위험지역에서 제외되면 입국시 체온검사와 이상증세가 있는지를 추적하는 전화조사 대상에 포함되지 않으며 사스환자 분류 대상에서도 제외된다.

현재 보건원이 분류한 사스 감염 위험지역은 중국과 홍콩.대만.캐나다 토론토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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