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백낙준박사 사회장엄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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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연세대 명예총장 고 백낙준박사의 영결식이 「17일상오10시 연세대 대강당에서 윤보선전대통령등 5백여명의 조객이 참석한 가부터 엄수됐다.
발인식은 고인에 대한 묵념·장의집행위원장의 고인에 대한행적보고·신병현국무총리대행의 조사·헌화순으로 진행됐다.
발인식이 끝난뒤 고인의 유해는 연세대를 떠나 하오1시30분 동작동 국립묘지국가유공자묘역에 안장됐다.
이날 발인식에는 최규하전대통령·유태흥대법원장·허정전내각수반·「워커」주한미국대사·남덕우 무역협회회장등이 참석, 고인의 명목을 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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