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사시’ 진료 받은 환자 85%가 10대 이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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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면

양쪽 눈이 다른 곳을 보는 ‘사시’로 지난해 병원 진료를 받은 환자(13만4597명)의 84.9%(11만4332명)가 10대 이하였다. 건강보험공단은 “자녀가 사물을 볼 때 눈을 찡그리거나 고개를 기울이고 보면 사시를 의심하고 안과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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