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정취 역세권 스트리트형 상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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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풍의 스트리트 상가가 주목 받고 있다. 고객의 쇼핑 동선을 고려해 점포를 배치하고 유럽풍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독특한 조형물 등을 설치해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기 때문이다. 스트리트 상가는 거리를 따라 테마별로 점포가 조성된 저층 상가를 말한다. 최근 유럽풍의 개성 있는 스트리트형 상가가 늘어나며 해당 지역 상권의 중심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인천 계양구에 이런 스트리트 상가가 나온다. 계양구 용종동에 들어서는 코아루 센트럴파크(조감도)다. 지하 1층~지상 1층 76개 점포로 구성된 상가로 거리를 따라 일자로 늘어서 있다. 코아루 센트럴파크는 인천 지하철 1호선 임학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상가다.

주변에 아파트가 몰려 있어 상가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마트·홈플러스·방송통신시설(예정) 유동인구도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분양 관계자는 “역세권에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어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여유 자금으로 상가를 분양 받아 노후를 대비하려는 투자자들의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 분양홍보관은 인천광역시 계양구 임학동 73-9 대안빌딩 2층에 있다. 

분양 문의 032-555-5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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