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수현, 화보 속 은밀하고 고급스런 노출…이렇게 섹시했나

‘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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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수현, 매혹적인 화보 공개…이렇게 섹시했었나

어벤져스 출연 배우 수현(30)이 기품 있는 미모로 매혹적인 화보를 완성했다.

수현은 최근 시계 브랜드 헤밀턴과 월간지 보그와 함께 진행한 화보 촬영에서 고혹미를 발산하며 여성의 욕망을 표현했다.

수현은 각 사진마다 뇌쇄적인 표정과 포즈로 우아하면서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고 각 사진마다 드레스에 시계로 포인트를 주며 화보를 완성했다. 여기에 수현은 수퍼 모델 출신 다운 완벽한 몸매와 기품이 담긴 미모를 선보여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수현은 촬영 내내 밝은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주도했고 다양한 표정과 포즈로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현재 배우 수현은 미국 드라마 ‘마르코 폴로’ 시즌 2에서 여전사 쿠툴룬 역을 맡아 시즌1부터 출연 중이다.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어벤져스2’에서 한국인 천재 과학자 헬렌 조 역을 맡은 수현은 영화의 대성공 이후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국내에서의 반응도 뜨겁지만, 해외에서 더 많은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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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보그·해밀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