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퇴폐미 절정…흡연·동성키스·19금 노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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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에이플러스

 
현아 퇴폐미 절정…흡연·동성키스·19금 노출

그룹 포미닛의 현아가 8월 솔로 컴백을 확정, 새 음반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10일 포미닛 소속사에 따르면 현아는 8월 중 네 번째 솔로 음반 ‘에이플러스(A+)’를 발표하고 활동에 돌입한다.

지난해 미니 3집 ‘에이토크(A Talk)’ 이후 약 1년 만에 솔로 활동에 나서는 현아는 솔로 음반 ‘에이플러스’로 팬들과 호흡하게 되는 것.

이 예고 영상은 현아의 과감한 변신을 위해 초기 기획 단계부터 ‘19금’을 목표로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촬영을 마쳤다.

공개된 영상에서 현아는 특유의 관능미와 섹시미를 선보이고 있지만, 퇴폐적이라는 느낌을 지울수 없다.

영상 속에는 현아가 쇼핑과 드라이브를 즐기거나 시원한 풀파티, 은밀한 프라이빗 파티 등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파격적인 상의 탈의, 흡연도 모자라 파티를 즐기는 도중 지폐를 입으로 옮기는 게임 장면에서는 동성끼리의 키스를 그대로 보여준다. 이는 현아가 청소년에게 미치는 영향을 생각할 때 논란의 여지를 담고 있는 부분이다.

그러나 현아만의 파격적인 퍼포먼스와 매력이라는 반응이 주를 이룬다.

한편 현아는 걸그룹 포미닛 활동과 더불어 지난 2012년부터 첫 솔로 활동을 시작해 그 동안 ‘버블팝’, ‘아이스크림’, ‘빨개요’ 등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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