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보카도 효능’
아보카도 효능, ‘밀림의 버터’ 어디에 좋을까?
아보카도는 ‘밀림의 버터’로 통한다. 영양적으론 염분 함량이 적고 혈압을 조절해주는 칼륨이 열대 과일 중 가장 많이 들어 있다(100g당 634㎎). 고혈압·동맥경화 환자에게 추천하는 것은 이래서다. 100g당 열량은 177㎉나 되지만 당분 함량은 2.7g밖에 안 돼 당뇨병 환자에게도 권장된다. 아보카도는 100g당 지방 함량이 17.3g이나 된다.
하지만 코코넛과는 달리 지방의 85%가 혈관 건강에 유익한 불포화지방이다. 아보카도는 껍질이 녹색에서 약간 검게 변한 상태에서 손으로 살짝 눌렀을 때 부드럽게 눌러지는 것이 잘 익은 것이다. 익은 것은 냉장 보관이 가능하나 익지 않은 것은 냉장고에 넣어선 안 된다. 냉장 보관은 5일을 넘기지 않도록 한다.
껍질을 벗긴 것은 냉장고에 넣기 전에 레몬즙을 발라준다. 그래야 과육의 변색을 막을 수 있다. 빨리 익히고 싶으면 알루미늄 호일에 싸서 실온에 보관한다.
아보카도 효능에 관해 네티즌들은 “아보카도 효능, 몸에 좋구나” “아보카도 효능, 맛있는데 건강에도 좋아” “아보카도 효능, 대단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보카도 효능’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중앙DB]
‘아보카도 효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