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 안정환, 꽉 낀 바지 입은 박정철 애플힙 보고 '감탄'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가이드 안정환

 
‘가이드 안정환’

가이드 안정환, 박정철 애플힙 보고 “힘들 때 보세요”

‘가이드’ 안정환이 박정철의 ‘애플힙’에 감탄하는 모습이 화제다.

안정환과 박정철은 지난 23일 첫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가이드’에 출연, 여행 가이드를 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정철은 주부들과 함께 산책하던 중 다소 꽉 끼는 바지를 입고 등장해 엉덩이에 눈길이 가도록했다. 특히 주부들은 박정철의 업 된 엉덩이를 보며 “오메”라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에 안정환이 “힘들 때 케빈(박정철 영어이름)의 엉덩이를 보세요”라고 놀리자 박정철은 “내일부터는 가리고 다닐 거야”라고 새침한 모습을 대응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가이드’는 권오중, 안정환, 박정철이 여행 가이드가 돼 여행이 절실한 주부 8명과 함께 유럽으로 떠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아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가이드 안정환, 웃기다“ “가이드 안정환, 예능꾼 다됐다“ “가이드 안정환,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가이드 안정환’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tvN '가이드' 캡처]
‘가이드 안정환’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