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경찰, 세월호대책위 등에 9000만원 손배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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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면

서울경찰청이 지난 4월 18일 열린 세월호 참사 1주기 집회 때 시위대의 폭력행위로 경찰 부상 등 피해를 봤다며 세월호 참사국민대책위 등 3개 단체와 박래군 공동위원장 등 5명을 상대로 9000만원 상당의 손해배상 소송을 내기로 했다. 경찰은 5월 1일 노동절 집회 때 발생한 피해액 3000만원에 대해서도 민사소송을 제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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