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금품수수 의혹 박기춘 의원 동생 소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검찰이 금품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박기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의 동생 박모씨를 10일 소환 조사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는 박씨가 분양대행업체 대표로부터 2억5000여만원을 받는 대가로 박 의원에게 사업 청탁을 전달한 것으로 보고 금품의 성격에 대해 추궁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