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태양광으로 일본서 하와이까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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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비행기 ‘솔라 임펄스(Solar Impulse) 2’가 태평양을 건너는 데 성공했다. 지난달 29일 일본 나고야에서 출발한 비행기가 3일(현지시간) 하와이 호놀룰루 외곽의 칼렐루아 공항을 향해 날아가고 있다. 사진 2는 공항 착륙 직후의 모습. 스위스인 안드레 보르슈베르크가 5079마일(약 8200㎞) 여정을 117시간 51분에 걸쳐 비행, 2006년 미국인 스티브 포셋이 특수 비행기로 76시간을 날아 세운 최장 비행 기록을 앞질렀다. [하와이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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