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환 회장 ‘평창’ 개폐회식 연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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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송승환(58·사진) PMC 프로덕션 회장이 2018 평창겨울올림픽 개·폐회식 연출을 맡는다. 조직위는 개·폐회식 총감독을 공모했으나 적격자가 없어 공모하지 않았던 송 회장을 총감독으로 선임했다. 송 총감독은 타악 퍼포먼스 ‘난타’를 기획해 관객 1000만 명을 기록할 만큼 기획력과 연출력이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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