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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브리핑] 137번 환자 다닌 지하철 바이러스 안 나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2면

서울시는 메르스 137번 환자(55)가 이용한 지하철 역과 전동차 내부를 검사한 결과 메르스 바이러스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9일부터 사흘간 시내 9개 지하철역의 승강장, 화장실 변기, 배기구 등에서 검출물 115건을 채취했다. 김창보 보건기획관은 “안심하고 지하철을 이용해도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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