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연 결혼…'K대를 졸업+IT사업가' 예비신랑 스펙보니 '깜짝'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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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연 결혼’. [사진 일간스포츠]

배우 이소연(33)이 결혼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14일 오전 이소연의 소속사 판타지오측은 “이소연이 일반인 사업가와 가을 결혼을 하는 것이 맞다”고 전했다. 이어 “이소연이 얼마 전 회사로 결혼 소식을 알려왔다. 올해 초 만나 짧은 연애기간임에도 결혼을 다짐할 만큼 확신을 주는 사람이라고 했다”며 “회사에서는 이소연의 결혼을 축하하고 있으며 팬들도 많은 축복을 보내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이소연이 오는 10월 2세 연하의 벤처사업가와 화촉을 맺는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소연의 예비신랑은 K대를 졸업하고 현재 IT 업계 사업을 경영하면서, K대 MBA 과정을 밟고 있는 엘리트인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이소연은 2003년 배용준 전도연 주연의 영화 ‘스캔들’로 데뷔해 이후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TV와 영화를 넘나들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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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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