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인 폭행사건관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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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서울대 학생들의 외부인 감금· 폭행사건과 관련, 경찰의 수배를 받아 오던 정종주군(20·공법학과3년) 이. 6일 경찰에 자진 출두해 조사를 받고있다.
또 함께 수배됐던 심윤남군 (23· 철학과2년) 은 이날 경찰에 검거됐다.
이로써 지난9월 서울대생들이 손모군 (19· 재수생) 등 외부인 4명을 학도호국단 실에 감금한 사건과 관련, 경찰에 수배됐던 서울대생 8명중 윤호중군 (21· 철학과4년·전 학원자율화추진위원회 언론분과위원장) 등 2명을 제외한 6명이 경찰에 자진 출두하거나 검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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