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 당분간 계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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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예년보다 3∼4도 낮은 쌀쌀한 날씨가 11월l일 아침까지 계속된다.
중앙 기상대는 대륙성 고기압의 확장으로 이같은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고 밝히고 11월1일 하오부터는 예년 기온을 되찾을 것으로 내다봤다.
29일아침 화악산등 전방고지는 영하5∼8도까지 내려갔고 춘천·청주·양평·홍천·벽제· 제천등 일부 산간 및 내륙지방도 영하로 떨어져 얼음이 얼었으며 이밖에 서울 등 대부분의 지방은 영상 1∼5도의 분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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