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휘발유 값 4주 연속 상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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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24일 서울의 한 주유소에서 평균가보다 훨씬 비싼 L당 2138원에 기름을 팔고 있다. 국제유가 상승으로 국내 주유소 휘발유 값이 4주 연속 오르며 지난주 전국 주유소 평균 가격은 L당 1550.9원을 기록했다. 서울 지역의 평균 가격은 1647원이었다. ‘1200원대 주유소’는 아예 자취를 감췄다. 석유공사에 따르면 국제유가 상승분이 충분히 반영이 안 돼 휘발유 값은 더 오를 것으로 보인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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