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섹시한 몸매와 완벽 미모에 소탈한 성격까지? 대중의 마음 사로잡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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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임지연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 임지연이 이상형 월드컵에서 김종민을 뽑아 화제다.

지난 22일 방영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에서는 무농족과 공존하는 병만족의 마지막 이야기가 방영됐다.

이날 ‘정글의 법칙’에서 임지연은 그동안 배우로서 작품 활동에만 전념하며 신비 콘셉트를 버리고 대중에게 공개하지 않았던 소탈한 매력과 아름다운 마음씨, 꾸밈없는 성격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정글의 법칙’에서 임지연은 정글에 도착한 순간부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주어진 미션들에 성실히 임해 성공시켰다. 이어지는 사냥에서도 뛰어난 재능을 보이며 풍성한 수확을 거두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뿐만 아니라 요리를 먹으며 맛깔 나는 먹방까지 선보여 정글 생활에 최적화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외에도 ‘정글의 법칙’을 촬영하는 동안 내내 해맑은 미소와 모든 일에 긍정적으로 임하는 자세를 보여주었다. 덧붙여 남심을 저격하는 애교를 보여줘 놀라운 적응력을 보이며 홍일점으로서 맹활약을 펼쳤다.

한편, 이날 ‘정글의 법칙’에서 임지연은 병만족을 대상으로 한 이상형 월드컵에서 김종민을 1위로 뽑았다. 이에 류담은 “종민이도 너한테 마음이 있다”고 전해 임지연은 “무슨 소리냐”며 부끄러워했다.

류담이 “진짜다. 종민이랑 따로 얘기해봤다. 종민이가 만약에 진지하게 만나보자고 하면 만나볼 생각이 있냐”고 묻자 임지연은 “그럼. 나는 생각해보지”라고 화끈하게 대답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임지연은 지난 21일에 개봉한 영화 ‘간신’에 이어 오는 6월 8일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월화드라마 ‘상류사회’의 촬영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사진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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