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요원' 이요원 득남…"서른 여섯에 벌써 셋째" 와우~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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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원 득남

이요원 득남

배우 이요원(34)이 셋째를 출산했다. 이에 이요원 득남이 화제다. 19일 복수의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이요원이 지난 17일 아들을 낳았다. 이요원은 이미 두 딸의 어머니로, 둘째 딸을 얻은 뒤 약 1년 만에 세 아이의 엄마가 됐다.

이요원은 17일 서울 모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출산하고, 현재 강남의 한 산후조리원에 머물고 있다. 이요원은 2003년 골프선수 박진우씨와 결혼했다. 이후 이듬해 첫 딸을 낳았고, 이후에도 드라마 ‘황금의 제국’ ‘마의’ ‘선덕여왕, 영화 ‘용의자 X’ 등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쳤다.

이요원 득남

이후 10년 만인 2014년 5월 둘째 딸을 낳았다. 당시 이요원의 출산 사실은 약 2개월 뒤에 알려졌는데, 소속사 측은 “사생활부분은 노출하길 원치않아 출산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요원 득남의 시기로 보아 그는 둘째 출산 이후 곧바로 셋째를 임신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요원 득남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요원 몇살인데 득남...벌써 세 아이의 엄마" "이요원 득남, 애국 요원일세~" "이요원 득남...이쁘고 착하고 세째아이까지...대단하다" "이요원 득남...애국했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요원 득남'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이요원 득남’ [사진 중앙포토] '이요원 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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