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지방 시조 동인지 『나래 문학』 나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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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계간시조동인지 『나래문학』이 제l7호를 냈다. 1966년 창회하여 18주년을 맞은 『나래문학』은 경북문경에서 발행되는 지방 시조 동인지로서 시조운동의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제17호에는 동인 강세화씨의 「아침산책」 외 3편, 이강룡씨의 「표적·4」 외 3편 등과 초대 시인으로 이태극씨의 「자핫골의 밤」, 임염창씨의 「문경새재」 등이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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