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시기대목 두갈래 해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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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정가에서는 12대총선거 시기에 대한전두환대통렴의 언급이후 「내년설」 이 많아지고있으나 「연내」 가능성을 배제할수없다는견해도 상당해 여전히 두갈래.
내년으로 넘어갈게 를림없다는측은 「국민생활에 불편을 주는 시기를 피하겠다」 고한대목을 『혹한기와· 연말년시· 명절등을 피해 정상적으로 선거를 치르겠다는 취지일것』이라고 해석.
반변 「연내」 해석파는 『 「각계및 정담의견을 참작하겠다고 했으니 합의만되면 연내에 선거를 치를수 있다는 얘기』 라고 주장.
이같은 두갈래 주장은 여당내부에서도 아직 정리가 안돼있는 상태인데 한 민정당간부는 22일 『각계의견을 현재 모으고있고관계당국과도 협의를 진행중이나 각계 의견도 두갈래로 나타나고 있다』 고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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