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가을엔 팬앞에 나설생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아기를 낳고나니 몸이 좀 부었는가봐요. 허리도 굵어 지고…. 아직 무리를 해서는 안되지만 하루 30분내지 1시간정도씩 헬드클럽에서 몸매를 다듬고 있지요.』
지난6월13일 예쁜 딸을 낳은 가수 혜은이는 요즘「처녀」때 몸매로 돌아가기위해 이 삼복더위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미용체조로 땀을 흘리고 있다. 『한참 땀을 흘리고나서 샤워를 하면 얼마나 시원하고 상쾌한지 모르겠어요.』
몸매도 가꾸고 피서도 하는 셈이니 얼마나 좋은 일이냐며 웃는다. 『늦가을이나 초겨울쯤 팬들앞에 나설 예정이예요』.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