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를 낳고나니 몸이 좀 부었는가봐요. 허리도 굵어 지고…. 아직 무리를 해서는 안되지만 하루 30분내지 1시간정도씩 헬드클럽에서 몸매를 다듬고 있지요.』
지난6월13일 예쁜 딸을 낳은 가수 혜은이는 요즘「처녀」때 몸매로 돌아가기위해 이 삼복더위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미용체조로 땀을 흘리고 있다. 『한참 땀을 흘리고나서 샤워를 하면 얼마나 시원하고 상쾌한지 모르겠어요.』
몸매도 가꾸고 피서도 하는 셈이니 얼마나 좋은 일이냐며 웃는다. 『늦가을이나 초겨울쯤 팬들앞에 나설 예정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