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마메데선수 육상1만m서 세계신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5면

【스톡홀름(스웨덴) AP=특약】포르투갈의 「페르난도·마메데」 (33) 는 2일 육상1만m를 27분13초81에 주파, 이종목의 세계기록을 6년만에 깨뜨렸다.
종전기록 27분22초30은 지난78년 케냐의 「헨리·로노」가 세웠었다.
같은 포르투갈의 「카를로스·로페즈」 는 2위에 머물렀으나 27분17초48을 기록, 역시 「로노」의 종전세계기록을 능가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