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축구대표 8년만에 내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9면

이란국가대표축구팀이 7윌3일 내한한다.
이란 축구팀이 한국에 오기는 지난76년대통령컵쟁탈 국제축구대회에 출전한 이래 8년만이다.
전원 현역군인으로 구성된이란 축구대표팀은 오는7일까지 한국에 머물면서 국군대표팀인 상무 (4일·효창운)및 한국대표팀 화랑 (5일)과 각각 친선경기를 갖게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