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헨지, 꽃처럼 … 나뭇잎처럼 … 섬세한 크리스털 브로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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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헨지에서 선보이는 브로치는 5월에 어울리는 꽃과 나뭇잎을 모티브로 했다. [사진 스톤헨지]

해마다 5월이 되면 평소 고맙고 사랑스러운 사람들에게 애틋한 마음을 잘 표현할 수 있는 선물을 고민해 보지만 막상 고르기란 쉽지가 않다. 특히 부모님이나 은사님의 취향을 파악하기 힘들다면 활용도가 높으며 패션을 돋보이게 할 수 있는 아이템이 좋다.

배우 신민아를 모델로 클래식하고 여성스러운 주얼리를 선보이는 ‘스톤헨지’에서는 감사와 사랑이 가득한 5월을 맞아 신제품 출시와 함께 한 달간 특별한 선물을 선보인다. 이번 시즌 스톤헨지에서 선보이는 브로치는 5월에 어울리는 꽃과 나뭇잎 등을 모티브로 하여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화려한 색감의 크리스털 세팅이 돋보이는 브로치는 섬세함과 함께 다양한 각도에서도 빛을 발하여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무난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분에게는 실버 소재에 화이트 큐빅이나 진주 세팅으로 우아하면서도 계절에 상관없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스타일이다.

스톤헨지는 가정의 달을 맞아 2015년 ‘뷰티풀 모먼트(Beautiful Moment)’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모든 아름다운 소중한 순간을 기억하며, 함께 한다는 취지로 진행하는 이 캠페인은 가정의 달을 맞아 ‘The 고마움’편을 진행한다. 부모님과 더욱 돈독한 시간을 선물하기 위한 이벤트는 부모님과의 옛날 사진을 재현해서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성년의 날을 맞이한 고객에게는 할인 혜택을,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겐 비치백과 비치타올 세트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등 연령대에 맞춘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벤트는 오는 15일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문의 02-3284-1300.

송덕순 객원기자 simps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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