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과일향 나는 담배 '엔츠'선보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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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2면

KT&G는 21일 궐련의 길이는 기존 일반담배의 길이와 동일한 84㎜지만 굵기는 22㎜로 호리호리한 슬림형 신제품 ENTZ(엔츠.사진)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담배는 탄소복합필터가 부착돼 부드럽고 풍부한 맛을 유지하면서 달콤한 과일향도 지니고 있다. 타르 함량은 3.5㎎, 니코틴 함량은 0.35㎎. 소비자가격 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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