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점보페리호 조난사고를 수사하고있는 광주지검 박병무부장검사는 21일 이 사고의 책임을 물어 선장 이기동씨 (55) 와 1등항해사 최정웅 (43), 3등갑판원 옥춘석(41) 씨등 3명을 업무상 과실치사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선장등 선원들은 사고선박이 침몰위험이 없는데도 성급히 승객들을 구명보트에 태워 하선시켰으며 구명보트에 탑승시키면서 승객들의 안전을 위해 승무원이 함께 타도록 조치하지 않았다는것.
동남점보페리호 조난사고를 수사하고있는 광주지검 박병무부장검사는 21일 이 사고의 책임을 물어 선장 이기동씨 (55) 와 1등항해사 최정웅 (43), 3등갑판원 옥춘석(41) 씨등 3명을 업무상 과실치사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선장등 선원들은 사고선박이 침몰위험이 없는데도 성급히 승객들을 구명보트에 태워 하선시켰으며 구명보트에 탑승시키면서 승객들의 안전을 위해 승무원이 함께 타도록 조치하지 않았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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