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작가 정비석씨 소설 『손자병법』 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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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원로작가 정비석씨가 장편소설 『손자병법』 을 냈다. 춘추전국시대 중원을 무대로 난세의 영웅·호걸들이 벌이는 일진일퇴를 그리고 있다.
권모술수와 파란만장했던 전쟁을 다채롭게 엮은 이 소설은 역사적사실과 작가의 상상력이 결합되어 방대한 규모로펼쳐졌다.
이 소설은 한국경제신문에 연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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