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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월 포격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북경UPI·로이터=연합】중공과 베트남은 3일과 4일 양국국경부근에서 격렬한 포격전을 벌여 쌍방 다수의 사망자를 냈다고 중공관영 신화사통신이 보도했다.
중공외교부 대변인은 베트남이 확전을 기도하고 있다고 비닌하고 모든 국경도발을 즉각 중단하지 않을 경우 그에 따른 모든 결과를 책임져야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중공-베트남의 이날 국경포격전은 세번째로 이제까지의 무력충돌중 가강 많은 인명피해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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