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서현, 옆트임 드레스 아찔한 노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SM 셀레브리티 7인의 알라이아(ALAIA) 컬렉션 화보가 ‘더블유 코리아’ 4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아제딘 알라이아(Azzedine Alaia)는 여성의 몸을 더욱 아름답게 만드는 의상을 통해 패션계의 살아 있는 전설로 불리는 디자이너다. 이번 화보에서는 배우 고아라, 소녀시대 서현, f(x) 크리스탈과 엠버, 레드벨벳의 아이린, 조이, 예리 등 SM 셀레브리티 7인이 뮤즈로 등장해 알라이아의 컬렉션을 각기 다른 무드로 소화해냈다.

특히 이번 화보에 등장하는 알라이아의 컬렉션 중 일부는 10 꼬르소 꼬모 서울 청담점의 7번째 생일이자 에비뉴엘점의 3번째 생일을 기념해 열리는 아제딘 알라이아 드레스 전시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서울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이번 알라이아 단독 전시는 27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10 꼬르소 꼬모 청담점 3층 특별 전시 공간 및 에비뉴엘점 5층 노벨티존에서 진행된다.

배재성 기자 hongdoy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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