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은 융자한도 천만 원까지 늘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주택은행은 올해부터 서민주택을 지을 때 필요한 자금을 1천만원한도내에서 공사비의 1백%까지 융자해주기로 했다.
지금까지는 서민주택을 지을 때 공사비의 80%까지만 대출 받을 수 있었다.
유돈우 주택은행장은 10일 재무부장관에 대한 올해 업무계획보고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또 주택은행도 올해부터 은행신용카드(BC카드)업무를 새로 취급하겠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