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에스티나, 순수하거나 화려하거나 … 엣지있는 2030 그녀를 위한 숄더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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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가 간편한 차림에 포인트를 주는 칼리오페 플래드(골드)를 들었다. [사진 제이에스티나]

제이에스티나(J.ESTINA)가 다가오는 화이트 데이 선물로 핸드백 두 가지를 추천했다. 제이에스티나는 “여자라면 누구나 반짝이는 것에 마음을 빼앗길 것”이라며 “이를 위해 제이에스티나는 칼리오페(CALLIOPE)라인과 티아라(TIARA) 라인의 핸드백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칼리오페 라인은 제이에스티나만의 독특한 감성이 느껴지는 시퀸 소재 백 라인이다. 이번에 선보인 칼리오페 플래드(CALLIOPE PLAID)는 2015 봄·여름 컬렉션 중에서 화려한 체인 숄더백으로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칼리오페 플래드는 스팽글 하나하나를 마름모 꼴 격자 무늬로 만들어낸 특수 원단을 사용했다. 원단을 보는 각도에 따라 다채로운 빛을 발한다. 스트랩은 가죽과 체인으로 구성돼 있다. 어깨에 닿는 부분이 가죽이다. 이에 착용감이 편하다. 색상은 골드·블랙·라이트핑크 3가지가 마련됐다. 제이에스티나 관계자는 “14K 골드 티아라 장식이 칼리오페 플래드를 더욱 부각시켜 준다” 고 설명했다.

제이에스티나 모델은 배우 송혜교다. 송혜교는 간편한 차림에 포인트를 주기 위해 칼리오페 플래드를 드는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제이에스티나 관계자는 “평소 세련된 스타일을 즐겨 입는 20~30대 여성에게 선물하면 센스 있는 남자로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티아라 미니 체인 숄더백.

제이에스티나는 이외에도 브랜드 상징인 티아라를 디자인 모티브로 한 시그니처 라인 티아라 핸드백에 파스텔 컬러를 입혀 출시했다. 티아라 미니 체인 숄더백은 러블리한 룩을 연출해주는 핸드백으로 코튼 캔디 컬러가 여성스러움과 귀여움을 동시에 연출해 준다. 제이에스티나 관계자는 “솜사탕 같은 파스텔 컬러는 보는 이의 마음까지 달콤하게 만들어 준다”면서 “화사한 봄 코트와 톤앤톤으로 매치하면 로맨틱한 스타일을 완성할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사랑스럽고 화사한 룩으로 단장하고 싶을 때 안성맞춤인 모델”이라며 대학생이나 사회 초년생에게 추천했다.

티아라 핸드백은 골드 장식의 체인이 있어 크로스백으로 착용하였을 때 포인트가 된다. 색상은 라이트블루·라이트핑크 두 가지. 18K 골드 티아라 장식이 부착됐다.

한편 제이에스티나 핸드백 매장에선 화이트데이를 맞아 럭키볼 이벤트를 진행한다. 100% 당첨 이벤트다. 오는 22일까지 구매 고객에 한해 참여할 수 있다. 추첨 상품으로 고급 수제 캔디를 비롯한 여러 가지 혜택이 마련됐다.

배은나 객원기자 enbae@joongang.co.kr

◆제이에스티나(J.ESTINA)=실존했던 이탈리아의 공주이자 불가리아의 왕비였던 조반나 공주가 모델인 브릿지 주얼리. 브릿지 주얼리란 진짜 보석을 사용한 파인 주얼리와 조개껍질·플라스틱·모조보석류를 사용한 코스튬 주얼리의 중간적 성격을 갖는 주얼리다. 브랜드 이름은 조반나 공주의 이름을 브랜드화한 것이며, 브랜드 상징은 조반나 공주의 배경을 의미하는 티아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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