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의 점·주근깨·기미·화상이나 문신·흉터자국·색소성 모반·백반증 등 피부 흔적을 거의 알아볼수 없게 숨겨주는 의료용 도포제가 한국에도 곧 상륙하리라는 소식.
「카바마크」라고 불리는 이 도포제는 미국의 오리리회사에서 처음 만들어진 것으로 살색 또는 핑크색으로 된 10종의 색상중에서 자신의 피부색에 맞는 것을 골라 피부에 바른다는데 물에 녹지 않는다고.
이대부속병원 피부과 국홍일교수는 『치료제는 아니지만 이러한 색소성 질환이나 흉터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는 정신적인 치료제가 될수 있을 것』이라고 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