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한파 남하 확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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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뉴욕 UPI·AP=연합】미 전역에 올 겨울 들어 두번째 몰아닥친 살인 한파는 19일부터 그 세력을 동부 남부 지역까지 확산, 콜로라도주 구니슨의 경우 영하 41도까지 수은주가 급강하하는 등 13개시에서 기록적인 한파가 맹위를 떨쳤다.
이번 맹추위로 적어도 22명의 희생자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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