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양사료 제조업체|2개회사 영업정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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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불량사료가 많다. 농수산부는 지난해 3·4분기 중 배합사료업체 19개 사의 23개 제품과 단미 사료 21개 24개 제품을 불량품으로 판정했다.
이에 따라 농수산부는 2개 사를 영업정지, 4개 사는 제조정지, 34개 사는 경고 처분했다.
불량으로 판정 받은 제품의 위반내용은 조 단 백이 부족하거나 조 회분이 지나치게 많은 것, 어분·조 단 백이 적거나 염분·수분이 많은 것, 흙이 들어있는 것 등이다.
행정처분을 받은 회사들은 다음과 같다.
영업정지=남양산업·신일 산업, 제조정지=효진·제동흥산·일성산업·동창사료·이화유지·동일산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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