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12㎞지점은 섭씨2백도 넘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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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일단의 소련지질학자들이 지각의 형성과정을 연구하기 위해 콜라반도에서 시추작업을 실시한 후 지하12㎞에 도달했다고 공산당기관지 프라우다가 2일보도.
이 신문은 세계역사상 이같이 깊이 파내려 간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하고 이곳의 온도가 섭씨 2백도를 넘어 바위가 녹아 내릴 정도였다고 전언.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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