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인상적인 입술가진 여성에|대처수상·낸시여사도 뽑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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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마거리트·대처」영국수상이 세계에서 가장 인상적인 입술을 가진 12명중의 하나로 뽑혔다고 입술약 크림제조회사인 블리스텍스사 전문가들이 발표.
이들은 미국의 영부인「낸시·레이건」여사도 대통령부인 다운 꼭 다문 입술로, 이 12명중에 포함되었다고 말하고「대처」수상은 곧은 윗입술이 자연스럽게 어울려 뽑혔다고 설명.
블리스텍스사 부사장인「리처드·그린」씨는 자회사가 대학생을 비롯해 각지의 판매원들을 이용, 수집한 여론조사결과 이같이 가장 아름다운 입술을 지닌 12명을 선정했다고 말하고 여기에는 우주비행사「샐리·라이드」양과 영국의 소설가「존·레커리」도 들어 있다고 밝혔다.【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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