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의 향연 … 에버랜드 튤립축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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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면 에버랜드는 온통 꽃 세상이 된다. 120만 송이의 튤립이 에버랜드 구석구석을 꾸민다. 아펠둔(Apeldoorn), 시네다블루(Synaeda blue), 핑크 다이아몬드(Pink diamond) 등 총 100여 종이 넘는 튤립이 심어져 화려하고 다채롭다. 오감 체험형 가든과 함께 테마 꽃길도 조성된다. 레니ㆍ라라 등 에버랜드의 새로운 캐릭터 토피어리로 구성된 가든이 꾸며지고, 야간에 입장객을 위한 ‘트윙클링 LED 로즈 가든’도 선보인다. 하여 낮에는 향기로운 꽃 체험을, 밤에는 눈부신 LED 꽃 체험을 할 수 있다. 튤립축제를 맞아 에버랜드 인기 공연들과 주ㆍ야간 퍼레이드도 재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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